◀◀◀
.memo
10년전에 보고 다시 본 작품인데, 작품은 그대론데 나이먹은 내가 시청 포인트가 달라져서 좀 웃겼음... 선왕을 자꾸 상냥한 사람으로 포장해주는데 아니 정치인의 성품은 관심없어 그의 정치만이 진실이야 무르고 상냥해서 무력을 기피해 국력을 축소시키고 대신들을 믿는다는 핑계로 국정에 무심해 부패가 만연해 나라를 말아먹었는데.... 그건 상냥함이 아니라 무능함... 이겠죠? 저는 소시민이라 어쩔수 없이 수원사마 이케ㅡ!!! 하면서 보게 되더군요 평화는 이상론이 아니라 힘 아래 존재한다고 파라디섬에서 옛 선인 앨렌예거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학연화의 헤테로 텐션도 귀엽고 취향이라 좋았음 학이 연화공주를 너무너무 좋아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주가 학을 부를때 오마에< 이렇게 부르는게 귀여워 연화가 학을 붙잡을 때 자막에서는 “네가 필요하단 말이야!”로 나왔는데 원 대사가“오마에가 호시이모노!” 라고 나와서 뉘앙스가 확 다르다보니까 일본어 공부 제대로 해보고싶더라... 원서 읽어보고싶음 좋았던 대사는 ”한번 죽고싶군 그래서 당신이 나를 위해 얼마나 울어주는지 보고싶어“ 입니다 이 또라이생키 마음에 들었습니다 좋아하는만큼 상처입히고 싶은 이 마음을 어쩌면 좋을까 ← 썸네일의 대사도 좋았어요 어째서 성장은 상실과 동반하는걸까 오프닝 가사가 없길래 (아니... 황당) 애니메이션 작화 별 기대 안했는데 작화 예쁘고 동화도 좋았음. 근데 사룡 다 모으고 이제 시작~~!! 할때 끝나버려서 코믹스 보러가야됨... 내 최애 제노오빤데 오빠 등장만하고 끝남.... 연화히메야 이제 모할거니 어디로갈거니 2기 안나오나 2기 줘요
새벽의 연화
비번
쿠키
비밀글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