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큰 돼지 고양이



▶ F5 / 1

Number 4

250902 / 04:05
아마 이걸로 올 여름 여행은 끝이겠지
올해는 따로 해외에 안 나갔네
나 너무 정기적으로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해서
연말까지 사는 곳에서 발 붙여 잘 살아 보는 걸 목표로.

몇 달전부터 꾸준히 보육원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당
예전부터 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막상 찾아보고 실천하기가 어려웠던 거 같아

250902 / 04:08
뜬금없는데 학원 강사 일도 시작하게 됨
오늘 첫 수업이었고 체력적으로 좀 힘들긴 한데 그래도 재밌었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내 인생

250902 / 04:15
모험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게 나의 장점이니까
하든 안하든 어차피 나는 후회할테니 긍정적으로 도전할 것

250902 / 04:21
나 운전 하는 걸 좋아해서 차 있을때는 자주 드라이브 나갔었는데
다시 서울로 올라와 정리하고 나서는 운전 할 일이 많지 않아 아쉽다
가끔 가족 차 빌리거나 렌트해서 운전하지만....

최근에 오빠가 자기 차 보험 만기됐다고 나한테 혹시 가질 생각 있냐고 물어봤는데
나의 라이프스타일엔 도저히 필요가 없어... 지금은
특히 활동범위가 서울이라 더 . . .
내후년이면 모를까... 내후년에는 필요할듯
눈물을 머금고 보내주기로...

Number 3

250810 / 15:58
오랜만에 텍 작업함
COC 시나리오는 이걸로 4편째 쓰는건데
이번에도 배포할지 말지 잘 모르겠다
배포하면 범용성때문에 좀 뜯어고칠 곳이 많아가지고

마감은 진짜 마감일을 달아놔야만 뭐든 해내는구나
아무 일정도 없으면 절대 안함

250831 / 04:24
시나리오 제목이 해풍굴비인게 아니고
서일님을 해풍굴비처럼 테플날짜 잡아 달아놓고 마감을 해서 가제가 해풍굴비였습니다

Number 2

250810 / 16:00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하기 싫은 일을 해내야만 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