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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리뷰를 작성합니다
/ 접기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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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죽여 250720 / 15:58
RE
아직 넷플에 나온 2화까지만 봤는데
아오노군이랑 체인소맨이 결혼해서 낳은 자식같음
스토리가 비슷하다는게 아니라 걍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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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워치 250720 / 15:58
RE
최근 본 애니중 가장 수작
라노벨식 도입이라 거부감 있었는데
은혼식 개그로 나를 행복하게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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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250720 / 16:08
RE
이 고단하고 기나긴 삶에서 나와 사이좋게 지내는 건 참 지난한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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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와노쿠니 3막 오니가시마 250708 / 02:17
RE
뭔노쿠니 보고있지만 갤박은 그냥 구작 루피 그리워서 박아놨습니다
아니 끝이 안나네 나 에그헤드 넘어가고 싶은데
2달? 3달째 와노쿠니 보고있는거같음 지금
전투 개길고 종나 많이함
원피스 와노쿠니 3막 오니가시마 250708 / 02:19
RE
접음
내 생각에 카이도는 박애주의자 인거같음 모모노스케도 그렇고 루피도 그렇고 그냥 대가리 날려버리면 되는 것을
자꾸 "나약하군..." 이러면서 애매하게 살려줌.
덩치만 크지 ,슬라임임. 인간이. 카이도 패는 영상 배경으로 초등학생 슬라임 blog 찍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음
리타이어를 시킬거면 재기불가능하게 시키라고 목을 짜르라고 뭔 바다로 낙하시키고 이러면 죽겠냐고 애들이
소년만화 도식상 어쩔 수 없는건 아는데~~~~~~~~~!!!!!!!!!!!!! 너 그런 애매한 마음으로 사황으 ㅣ자리에 올라가있는거냐???????
원피스 와노쿠니 3막 오니가시마 250708 / 02:22
RE
접음
모노노스케 맨날 욕 했는데 보다보니까 얘도 그냥 불쌍함 8살인데 뭔 쇼군이 되겠다고 주변에서 득달같이 구니까 오뎅의 아들인 죄 밖에 없는데, 오뎅의 아들로 태어난 죄로, 이래서 왕권사회가 문제인거야. 어 뭔 왕을 로또뽑기로 뽑아. 그냥 가서 그림일기나 그리라고 해
진정한 와노쿠니 개혁을 위해 아래와 같은 방법을 제안한다
(1) 히요리를 쇼군시키자 얜 20년동안 존버라도 했고 장하고 기특하고 일단 성인임
(2) 와노쿠니 왕권제를 철폐하고 민주주의로 돌려 그리고 킨에몬을 대통령시켜
(3) 브룩을 죽여서 밀.집.모자 해적단 구조조정을 시켜 그리고 다시 태어난 소울소울열매를 오뎅의 백골한테 먹여
그리고 오뎅을 부활시키는거지 그럼 이러면 모두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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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상흔 250803 / 22:19
RE
접음
뭔가 섹시한 시나리오일줄 알았는데 막상 롤방 들어가니 짱구 극장판이 펼쳐짐
이헤찬의 피를 바쳐서 하뀨에게 헌신해달라고 했더니
피는 거의 없었고 연하력을 바쳐서 저에게 헌신해주셨네요
크림파스타 기대하고 갔는데 뼈해장국을 차려주신 느낌
하지만 나 뼈해장국도 좋아하니까,
뼈해장국 맛있었어
정말 고마워요
언소울메이트 250803 / 22:24
RE
접음
포트레이트가 제법 마음에 들게 뽑혔는데 정작 엔딩을 보니 심형사님과 내가 다른게 중요한 게 아니었음... 오히려 심형사님과 나는 비슷했슨...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층마다 각 쁘띠 상황극? 존이 있는게 웃겼고 이 얼빡없는 상황극을 진심전력으로 열심히해주는 kpc와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KP님이 이 시나리오에 내 캐릭터 들어갈 거 같으면 웃길 거 같다고 해서, 그럼 님이 데려가달라고 냅다 부탁해서 가게 된 탁이었는데
KPC랑 융합하는게 아니라 내가 나랑 융합함........... 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도 웃기고 마음에 들어서 이 세계선 이어 살려서 뭔가 더 해보고싶군
심호연 귀여워
클로아카 250831 / 04:01
RE
접음
오랜 3대 위시 시나리오 중 마지막인 클로아카를 청미님의 은혜로 청산함
클로아카의 캐치프라이즈인 돈비프레이드유노미를 정말 좋아해요. 그러게 나는 형사님에 대해 잘 안다고 자신할 수 있었는데 뭐가 그렇게 무서웠던걸까. . .
하지만 어둠속에서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던 그 사람도 정말 내가 아는 사람인지 의심하게 되고 그런거잖아요 어둠이라는 거
그런 RP 를 너무너무 잘 하셔서 계속 이 사람은 내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알던 사람이 맞는지 두려움에 떨음
ㅋㅋㅋㅋㅋㅋ 뜬금 난 청미님의 RP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음... (??) 마지막 '받으러 가겠다' 이 RP가 너무 잘생기고 감동적이라 만들어줘야겠어 얼터차화
자작캐릭터를 그만 분열시켜야되는데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ㅠㅠ 효도해야지
시나리오 전체적인 무드가 눅눅하고 수상하고 꿉꿉하고 그래서 장마철에 가기 정말 좋은 시나리오였네요
딱 2~3시간이면 끝나는 쌈박한 시나리오였던것도 참 좋았어.
시골 모텔 폭우 조난 이럴줄알고 미래도시 상상화도 저렇게 그렸는데 길을 잃고 간 그 곳은 쓰리스타 미슐랭 맛집이었습니다... (실제로도 5성급 호텔에 데려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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